구스범스 5. 악령을 부르는 머리 (6-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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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05.21 | 조회수 | 125 |
지은이 : R.L. 스타인 그림 : 허구 옮김 : 고정아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구스범스 책을 세트로 샀기 때문이다. 마크는 '정글 킹'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정글 킹' 게임은 하늘에서 내려온 덩굴을 잡고 그네를 타듯 날아가는 컴퓨터 게임이다. 덩굴에 몸이 휘감기기 전에 새 덩굴로 옮겨 타면서 덤불 밑에 숨겨진 쭈글머리를 모으면 된다. '카아알리아' 는 마크가 정글 킹 게임을 할 때 말하는 문장이다. 그 게임을 하다가 나왔는데, 그 게임에 있던 쭈글머리가 눈 앞에 나타나게 된다. 캐롤린이라는 어떤 여자와 함께. 그 여자는 마크의 이모인 베나와 섬에서 같이 일한다고 말했다. 여하튼 그 쭈글머리를 두고 자는데, 쭈글머리에서 빛이 났다. 당연히 마크의 여동생, 엄마는 믿지 않았다. 그런데, 아침에 캐롤린 아줌마가 정글에 오라고 해서 왔다. 하지만, 캐롤린 아줌마의 말은 다 거짓이고, 캐롤린 아줌마와 홀링스 박사, 그리고 그 박사의 딸까지 위험한 것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베나 이모는 오지 못하고 숨어 있는 것이다. 자신의 머리를 쭈글머리로 만들까봐이다. 아무튼 마크는 베나 이모를 정글 마법으로 찾지만, 카린과 와서 홀링스 박사와 캐롤린에게 들키고 만다. 그래도 나중에는 쭈글머리로 정글 마법을 써서 탈출한다. 처음에는 악령을 부르는 머리라고 해서 막 유령같은 게 나오고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그것으로 정글 마법을 쓸 수 있었다. 정글 마법은 재밌을 것 같지만 전혀 그런 것 같진 않다. 정글에서 구해주고 그런 것은 좋지만 나쁘게 이용하면 좋지 않을 것 같다. 아무튼 이번 책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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