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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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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은 이제 싫어(6학년3반)
작성자 이윤영 등록일 15.05.16 조회수 122

지은이 : 플로랑스 세이보스

 

장은 모범생이다. 장을  싫어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장은 모든것을 잘했고, 완벽했다.

매년 오월 장이 사는 마을엔 그랑프리 축제가 열렸다.

그 마을 소년들 대표는 큰 케이크를 들고 개울을 건너야 했다.

그런데 올해 대표롤 뽑힌 사람이 바로 장이였다.

장은 대표로 뽑힌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장은 축제 날에 케이크를 들고 개울을 건너지 않았다.

그 다음날 ,또 그 다음날도 장은 하지않았다.

 장은 재판을 받게 되었다. 장은 자기편이 되어줄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장은 사형을 받아야 했는데 단 할머니 한명만은 장의 편이였다.

 장은 징역 3개월을 받았고 감옥에서 할머니 생각 때문에 괴로워 했다.

그리고 장은 감옥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났다. 그것은 바로 쥐 였다.

쥐는 사람들을 감옥에서 탈출  시켜주었다고 했다.

장에게도 탈출 것이냐고 물었지만 탈출하지 않는다는 말 뿐이였다.

장은 며칠 동안 할머니 생각을하다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할머니가 탈출하라 했고,

오랜 결심 끝에 장을 탈출을 시도 했고 탈출 성공했다.

장의 아빠가 새로운 시장이 되어 그랑프리 축제를 없앴고,

몇년동안 자기 아들이 겪은 일을 자랑하면서 다녔다.  장은 다시 모범생이 되었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와왔다. 

나도 장처럼 자기가 하기 싫은것은 억지로 하지 않을 것이고

장처럼  용감해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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