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박새롬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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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새롬 | 등록일 | 15.05.10 | 조회수 | 114 |
책제목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은이 - 쉘 실버스타인 줄거리 - 한 소년이 좋아하는 나무가 있었다. 소년은 나무를 친구처럼 지내며 함께 놀았다. 소년은 나무에다가 그네를 만들고, 매일 그네타고 놀았다. 나무는 말은 못했지만 그 소년이 무척 고맙고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소년은 자라면 자랄수록 나무와 함께노는 시간이 짧아졌다. 그리고 소년은 어른이 되었다. 소년은 어렸을적 자신이 좋아하던 나무를 밑동만 남겨두고 잘라갔다. 나무는 그렇게 자신을 만들었는데도 소년이 고마웠다. 소년은 그 나무를 베어 자기집 앞마당에다가 놓고 매일 같이 놀았다.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는 갈곳이 없어지자 나무위에 걸터앉았다. 소년은 행복했고, 나무도 행복했다. 생각하거나 느낀 점 - 나무라도 식물이라도 말은 못하더라도 자연을 사랑하는 이 지은이의 생각이 참 착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이 책을 읽었다. 우리에게 친구와 함께노는 재밌는 사건들을 떠올려주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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