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어머니(6-1이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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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형 | 등록일 | 15.05.09 | 조회수 | 127 |
어머니의 마음 '눈보라 어머니'를 읽고 6학년 1반 이주형 국립세종도서관에 놀러갔다가 빌려온 책이다. 책표지가 애처롭고 감동적인 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그런지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엄마와 인수가 안쓰럽게 느껴졌다. 이 책은 인수의 엄마가 친정어머니에게 가기위해 눈보라를 뚫고 가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눈도 많이 오지 않아서 출발하였지만 점점 눈은 거세졌다. 중간중간 멈춰서 쉴 수 있었지만 엄마가 얼른 친정어머니를 보고 싶은 욕심 때문에 계속 걸어갔다. 결국 목숨까지 위험하게 되고 엄마는 자기의 손가락을 깨물면서도 정신을 잃지 않으려 한다. 그 노력 때문에 인수는 살았지만 엄마는 안타가운 모습으로 죽었다. 그런 모습을 본 주민들은 인수의 엄마를 위해 표목을 세운다 눈시울이 붉어졌다. 엄마는 물과 공기처럼 항상 애곁에 계신다고 생각했지만 언젠가는 나를 떠날수도 있어서 이다. 엄마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깊은 지 알려주는 책인것같다. 앞으로도 엄마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엄마는 항상 나를 챙기고 항상 나를 위해주는 데 나는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그러지 않아야 겠다. 2015.5.9 오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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