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6-7 이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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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민 | 등록일 | 15.04.24 | 조회수 | 117 |
책제목: 항아리 지은이:정호승 한 젊은이가 항아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못 생기게 만들었다. 처음 만든 항아리이기 때문이다. 그 못생긴 항아리는 구석에 방치 되어 있었고 매일 슬펐다. 자기도 쓸모있어지리라고 속으로 생ㄱ가만 하며 눈물을 흘리고 실망을 했다. 청년이 다가왔는데 ..기대했으나 항아리에 오줌을 누었고 결국에는 오줌통이 되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 그 자리에 절이 생기게 되면서 종이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종 소리가 좋지 않았다. 스님은 그 항아리를 보고 울림통으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못 생긴 항아리가 울림통으로 생기면서 종소리가 무척 아름다워졌다. 항아리도 기분이 매우 행복해졌다. 드디어 쓸모 있어졌다. 이 책을 읽고 세상에 쓸모 없는 것은 없고 어딘가에는 그 무엇이든 쓸모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아지 똥>이야기와 매우 비슷한 것 같다. 강아지똥이든 못생긴 항아리든 세상에 쓸모 없는 물건은 없다는 교훈을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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