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들통난 거짓말

지은이 - 글: 유효진 그림: 주미

독후감 - 들통난 거짓말에는 날씨가 추운데도 예쁜 공주 옷을 입는 '장미리'라는 아이가 나온다. 미리네 반 아이들을 원피스만 입고 오는 미리를 장미공주라고 한다. 미리는 미리가 입고 있는 원피스부터 살고 있는집 왕릉의 무덤의 주인은 할아버지라고 하고, 숙제를 하지 않고 집에 놓고 왔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귀신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결국 선생님은 미리보고 거짓말을 한것을 종이에 적어보라고 한다.

첫째, 원피스는 우리 아빠가 출장가서 사오신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출장가서 사다주신 것이에요

둘째, 우리집은 3층집이 아니라 그 옆에 파란 대문 집이에요.

셋째, 3층 집은 사장님 집이에요 우리엄마 아빠는 거기서 일해요.

넷째, 왕릉의 주인은 우리 할아버지 무덤이 아니에요.

다섯째, 여자 화장실에 귀신 없어요.

 선생님은 미리에게 거짓말은 고칠 수 는 아주 나쁜 병이라고 한다. 그 후로 미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생각하거나 느낀 점: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거짓말을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몰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도 거짓말은 한번 쯤 해보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할 짓이다. 그 때, 솔직하게 말하면 좋았을 텐데... 나중에 그 일에 생각할때 후회하지 않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한 삶을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