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성준이

안녕 성준아. 나는 이윤영 이라고해.

 너희 아빠가 회사에서 해고되고 엄마는 밖에서 매일 일하고

너희 아빠는 매일 술만먹고 정말 너는 힘들것같아.

아빠가  취직하려고 제과점에 갔지만,

제과점 사장이 너희 아빠를 무시하고 술 먹고 우는 아빠를 보고 속상했을 것 같아.

너는  마법우산을 줍고 라이언 이라는 개와 재한이를 혼내주고 은진이를 용기있게 만들어주고

너희 아빠를자신감있게 만들어 주었잖아. 너는 아빠를 싫어했지만

 다시 아빠를 좋아하게 되고  마법우산이성준이 너어게 많은 도움을 주었어.

 자신감을 가진 아빠는 제과점을 차리고

손님이 엄청나게 줄을 서고 제과점 사장도 그때 너희 아빠를 채용하지 않은것에 화나고 후회하고 있어.

 그 사장을 보니까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해.

사람 무시하고 우습게보다가 자신만 후회하게 되는일이 되었잖아.

 이제 너는 아빠가 정말 자랑스럽고 좋을거야. 마법우산 덕에 사람들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마법우산이 떠나서 너는 정말 섭섭했을거야.

 마법우산이 떠나도 좋은 친구로 기억할거야.

가정이 다시  행복하게 되어 나도 기분이 너무 좋아.

항상 건강하고 재미 있게 잘 지내. 안녕.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윤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