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도서관에서 잔소리 붕어빵이라는 책을 빌렸다.이 책은 우리처럼 엄마께 잔소리를 많이 받는

아이가 쓴글인것같다. 왜냐하면 내가 공감하는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어떤아이가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해서 하교길에 느릿느릿 걸어가고 있는데 못보던 트럭한대가

있었다.그 트럭은 거꾸로 잔소리 붕어빵이라는 글이 써 있었다. 아이는 궁금해서 가 보았는데 붕어빵을

먹으면 잔소리를 거꾸로 말하게 된다고 하였다.아이는 미심쩍었지만 엄마께 붕어빵을 드렸다.

그런데 엄마가 잔소리를 정말 거꾸로 하게되었다. "양치해라"가아닌 "양치하지마라"로 바뀐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이는 좋아하였다. 하지만 공부는 않하고 개임만하니 맨날 시험은 꼴등,씻지도

않으니 입냄새도 나고 한마디로 말하면 보호해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그래서 아이들은 매일 그 아이를

피해다녔고 아이도 슬슬 짜증이 났다.그래서 아저씨한테가서 다시바꿔달라고 하였는데 아저씨는

니가 잔소리를 하면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이는 자신도 잔소리를 하니까 엄마는 자신을 사랑하는

거니까 잔소리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였다.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엄마의 잔소리를 소중히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이 책은 참 상상력이 풍부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