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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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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6-3)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04.02 조회수 118

글 : 데이비드 A. 애들러

그림 : 월너-알렉산드라 월너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최근에 국어 시간에서 '콜럼버스의 항해의 진실'에 대해서 배워봤는데, 그 책에는 콜럼버스의 항해는 '신대륙 발견' 이 아니라 '구대륙 침략' 이라고 나와 있고, 그것 또한 글쓴이의 관점이기도 하지만, 콜럼버스가 침략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진실인지 혹시 만약에 다른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솔직히 콜럼버스에 대해서 몰랐던 터라 콜럼버스의 좋은 쪽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들게 되었다. 과연 그럴지, 책을 연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느 1451년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태어났다. 콜럼버스가 청년이 되었을때, 바다를 여행하게 되었는데, 프랑스 해적의 공격을 받아 배가 가라앉았지만, 다행히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다다른 고시 바로 포르투갈의 라고스였다. 그리고 리스본에서 살았는데, 콜럼버스는 도나라는 여자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콜럼버스는 서쪽으로 가면 인도에 다다를 것이라고 믿고, 1492년, 스페인 왕과 여왕은 콜럼버스의 항해를 허락해 주었다. 선원 90여명,배 세척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다.1492년 8월 3일에 배가 출발을 하고, 9일 동안 항해를 한 끝에 카나리아 제도 근처에 도착, 도 9월 9일에 대서양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갔다. 그리고 드디어 인도(라고 콜럼버스가 믿던 미국 땅)에 도착했다. 그리고 콜럼버스는 금으로 만든 장신구와 앵무새 그리고 인디언 몇 명을 데리고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나는 위대한 항해를 하고 그 때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해서 존경스럽다. 하지만, 내가 본 내용은 이 책에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과연, 내가 본 내용이 잘못된 것일까? 아님 이 책이 잘못 된 것일까? 내가 처음에 읽게 된 이유에 쓴 내용은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침략도 했고, 동시에 항해자 였다. 역시 이 책이 잘못된 것일까? 아무튼 나는 콜럼버스에 정확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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