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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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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어머니(6-5 백서영)
작성자 백서영 등록일 15.04.01 조회수 128

눈보라 어머니는 먼저 6학년 초등 교과 연계 도서이다. 눈보라 어머니는 인우와 인우의 어머니가 주인공이다.

  이 이야기는 인우와 인우엄마는 설날을 맞아 친정집에 가기위해 기차를 타고 고향에 와서 여러 가지 물건을 사 고향집으로 간다. 그 때는 눈보라가 심하게 부는 날이였고 아주 추운 날이었다. 하지만 인우의 어머니는 인우의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추위를 무릅쓰고 가지만 결국 더 이상 갈 수 없게 된다. 인우가 추워하자 인우의 엄마는 인우를 위해 추은 겨울날이고 눈보라,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도 자신의 옷을 주면서 인우를 살릴려고 한다. 인우보다 자신이 더 죽을 수 있는데도 인우를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인우의 어머니는 차가운 날씨를 이기지 못하고 차갑게 죽응을 마지한다. 하지만 인우는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의 체온 때문에 인우는 무사히 구조대에게 구출된다.

 이 책에서 알아보자면 이 책은 어머니는 아이를 위해서 못할 게 없다, 어머니의 사랑은 죽어가는 아이도 살린다 등을 표현하려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인우의 어머니는 인우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많은 것을 인우에게 주었다. 예를 들면 옷, 체온 등을 말이다. 하지만 인우의 어머니가 다른 사람과 있어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내 답은  NO이다. 어머니라는 이름은 자식으로 인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어머니는 누구보다 자식을 아끼고 사랑한다. 아, 물론 다른 가족들도 마찬가지이긴한다. 당신이 어머니라면 자식이 죽어가고 있는데 살리지 않을까? 자신의 피, 땀을 흘려서 태어난 아이다.  이뿐만아니라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어머니는 아이에게 자신의 많은 것을 바친다. 이런 점을 잘 표현한 것은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옛말에는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데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서도 어머니의 자식 사랑을 보여주는 바람직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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