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오 아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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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종 | 등록일 | 14.11.24 | 조회수 | 282 |
글:문선이 그림:유준재
이 책은 시제가 미래형이다. 먼제 지엠오는 유전자 조작된 생물체란 뜻이다. 줄거리를 설명하겠다. 정회장이 처음으로 나온다. 정회장은 우리나라의 이건희쯤되는 회장이다. 정회장은 요즘 고민에 빠져있다. 왜냐하면 아들일때문이다. 아들은 아빠에게 회사를 물려받지 않고 오히려 유전자 조작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다닌다. 그래서 정회장이 아들을 호적에서 파버렸다. 그리고 정회장은 원래의 나의는 120몇인데 수명을 늘리는 수술을 받아서 오래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텔로미어가 줄어들어 더는 수명을 늘릴수 없다고 주치의가 말했다. 그래서 2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해야했다. 4년정도 살다 생을 마감하거나 냉동인간이 되거나다. 그리고 정회장은 플랜맨이다. 계획대로 산다. 집 가정부도 로봇이고 수면장치를 이용해 잠을 자고 모든것을 로봇이해준다. 그러던 어느날 앞집아이가 집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걸 보았다. 그 아이가 연기를해 뜻하지 않게 정회장 집에서 몇일간 있게 되었다. 정회장은 처음엔 싫어했다. 알아보니까 그아이는 지엠오 아인데 부모에게 버려진것이다. 지엠오아이 즉 유전자 조작된아인데 영재 유전자라 매우 똑똑하지만 아이의 본성은있다. 아이 이름은 나무다. 아이가 할아버지가 욕을 많이해서 제기랄 할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러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아이는 아직도 산타가 있다고 믿는다 아이는진화 동물을 받는다. 진화동물은 7단계로 진화하는 것인데 유전자가 조작된 동물이다. 이 세대에서 유전자 조작이 안된것이 없다. 그러다 정회장은 나무에게 잘해주고 싶어 놀이 공원에 데려간다. 재밌게 타다 나무가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에서는 유전자 조작의 부작용인것 같다고 했다. 잘 있다가도 발작이와서 몸이 마비될때가 있다고 한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가고 결말을 맞는다. 하지만 좀 가슴이 뭉클하다. 나는 이 작가가 미래의 생활 모습을 나타낸것 같다. 모든게 유전자 조작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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