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깜띠기를 읽고... 6-6 김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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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연 | 등록일 | 14.09.30 | 조회수 | 219 |
우리반 깜띠기를 읽고....
경상북도 영일군에 있는 흥해초등학교에서 전학온 김장우, 이아이는 5-4반에서 깜띠기라고 불리게 된다. 키워주시는 살구나무집 땜빵할매가 돌아가시고 작은아버지네서 살다가 이번에 큰아버지네로 이사를 하여 전학왔다고 한다. 그러다 뚝방촌에 사는 아이들 그중 대장이고 항상 빨간 모자를 쓰고 다니는 최대장과 시비가 붙어 관계가 엇갈리게 된다. 그러다 어린선녀로 불리는 여자아이 양주희라는 애를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뚝방촌이 철거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장과 아이들은 청소당번인데도 부리나케 집으로 뛰어갔다. 그것도 모르고 주임선생님은 5-4반을 찾아와서 단체기합을 했다. 때문에 아파트에사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와서 최대장한테 따졌다. 그러면서 다들리도록 얘기를 했다. 최대장은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 최대장의 엄마, 갑자기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대장이 몇일동안 안나온다고 한다. 최대장의 엄마의 병이름은 심장병 혈액이 필요하지만 그 혈액이 없어서 수술도 못하고 있고 당장 수술비도 없다고 한다.그래서 5-4에서도 모금활동을 하고 병원 원장님께 부탁드려서 여러 기관에서도 모금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썼고 덕분에 수술도 잘 마쳤다고 한다. 여름방학, 색시가 좋아하던 홍미영 선생님이 결혼하셨다. 그리고 김장우가 양주희한테 고백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최대장은 좋은 곳을 알아봤다며 그곳으로 이사도 가고 마지막 김장우에게 남긴 편지도 있다. 재미있었던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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