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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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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6-6
작성자 이정묵 등록일 14.09.30 조회수 233

모모 제목만 들어 보면 어린 아이 동화책 갖지만 실제로 어린왕자 같은 많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 모모의 이야기는 그렇다.

 옛날의 유뮬인 원형 극장 터에 언제부턴가 모모라는 소녀가 살기 시작했다. 그 소녀는 평범한 소녀였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을 유심히 귀기울여주고 대답을 해주는 재주를 가진 소녀 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모를 찾아왔다. 그런데 회색 신사라는 자들이 나타나 시간을 저축하라고 요구하고 사람들은 그 말에 따라 시간을 저축해 시간이 부족해저 모모를 만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모모는 시간 관리자인 호세 박사와 카시오페이아라는 미래를 보는 거북이와 함께 회색 신사들을 막는다.

 처음의 이 책을 샀을때는 무척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무척 재미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문제인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이라는 문제가 나온다. 대부눈의 사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저축한다. 그것이 회색 신사들의 꼬임이다. 시간이 많았으면 시간이 많아 하고 싶은 것을 계속 할수 있다면 하지만 주인공 모모는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재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회색 신사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ㅇ는다. 모모 이 책을 정말 철학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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