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깜디기라는 책을 읽어보라고 하셔서 깜디기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깜디기는 장우라는 시골에서 올라온 아이 였다.

장우는 5학년4반으로 전학을 왔는데 그곳에는 5학년들이 무서워하는 최대장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장우는 그아이를 무서워하지 않았다. 아니 눈치가 없었던거 같다.

그리고 알고보니 대장이라는 아이도 불쌍한 아이 였던거 같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뚝방촌에서 살고있다니 엄마도 아프신데 많이 힘들었을거 같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장우가 눈치가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의가아닌 눈치가 없는것처럼 보였다.  장우를  애들이 왜 살짝 불편해 했는지 알것 같았다.

그래도 이책은 친구들의 성격과 비슷한 부분들을 찾아볼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