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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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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깜띠기 6-1 이동규
작성자 이동규 등록일 14.09.30 조회수 216

우리반 깜띠기는 어느 시골마을에서 서울로 전학온 김장우라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김장우는 자신을 키우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키워주시던 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큰아버지와 함께 서울로 전학온 것이다. 김장우는 반에 들어가 자신을 소개하자마자 반아이들에게 촌놈+까맣다 라는 뜻에서 깜띠기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김장우는 5학년 4반이고 그반에는 5학년 전체 대장인 최대장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5학년 4반아이들 중에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뚝방이라는 옆 마을에 사는 아이들이 있다. 대부분의 말썽은 뚝방아이들이 일으키고 그중 가운데에 있는 아이가 바로 최대장이다. 뚝방은 곳 철거될 예정이고 그래서 뚝방에 사는 사람들을 시위를 하고 있다. 여기에서 최대장은 김장우와 갈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사람이 된다. 최대장의 아버지는 뚝방에서 시위를 한다고 공장 굴뚝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는데 최대장의 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왔는데 심장병이라는 병을 이미 앓고 있었다. 그러나 피가 부족하고 돈도 없어 큰일이라고만 하는 최대장 그런 모습을 보고 반 아이들은 자신의 엄마를 불러 돈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가지고 온 돈으로 일단 돈을 매우고 엄마들이 수혈을 해 피를 채울수 있었다. 그이후 반아이들과 최대장은 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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