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룟의 거미줄을 읽고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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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묵 | 등록일 | 14.09.25 | 조회수 | 211 |
아침 일찍 얼어난 펀은 도끼를 들고 돼지 우리로 가즌 아빠를 발견하고 아빠에게 돼자를 죽이지 말라고 설득을 하여 죽일려고 했던 돼지인 윌버를 펀이 가지게 된다. 하지만 윌버가 커지자 아빠는 주커만 삼촌에게 팔고 펀은 매일 윌버를 찾아 간다. 친구가 없어 외롭게 지내던 펀은 거미 샬롯과 친구가 된다. 그후 샬롯은 윌버가 죽는 것을 막기위해 대단한 돼지, 근사해, 눈부셔, 겸호해 라는 말을 쓰고 알을 낮고 죽는다. 마지막에 남은 샬롯의 아이 3명이 남아 윌버의 친구가 되어 준다. 이 책을 일고 샬롯의 지해애 무척이나 충격을 먹었다. 동물의 정상이라고 불리는 사람조차 우정을 잘 지키지 않는데. 동물이 그것도 징그럽다고 사람들에게 무시받던 거미가 돼지를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나도 친구를 위해 그렇게 할수 있을까 속으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 었다. 이 책은 여러 동물이 나오는데 돼지 윌버 거미 샬롯 쥐 템플턴 양 숫거위 암거위등 많은 동물이 나온다. 나는 이 동물들 중에 쥐 템플턴이 가장 마음에 든다. 비록 얄밉고 남의 말을 잘 않듣는 면이 있지만. 그래도 안번하고자 한 일은 무척 충실하게 일을 끝마치기 때문이다. 샬롯이 윌버에게 써준 4가지 말들은 각각 뜻이 있는것 같다. 일단 대단한 돼지는 윌버가 무녀리인데 죽지 않은 특별한 돼지라는 것을 의미 하는것 같다. 그리고 근사하다는 것은 윌버가 품평회에 나갈 만큼 근사하다는 것이고 눈부셔라는 단어는 품평회에 나가기 위해 단장한 윌버가 무척 멋지다는 말이다. 마지막 말인 겸호해는 틀별한 돼지라고 으스대지 말고 지금처럼 겸손하게 행동하기를 말하는 샬롯의 마음을 담은 글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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