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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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준서 | 등록일 | 14.09.07 | 조회수 | 236 |
강철왕으로 널리 알려진 가네기는 다른위인들과 마찬가지로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가난을 견디지 못한 카네기 가족은 마국으로 이민을 가게된다. 하지만, 카네기 가족은 마국에서도 가난을 피하지 못해 카네기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카네기는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여 막노동을 물론 전신국에서 우편물을 배달하고, 철도 회사에서 석탄을 떼는 화부로 일하기도 했다. 카네기는 남들에 비해 키도 작고 몸이 허약하지만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고, 스스로 찾아다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었다.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카네기는 단 한번도 실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일하여 주의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남북전쟁이 일어나면서 전에 있던 철도와 기관차 공장들이 많이 파괴되었다. 카네기는 영리한 사람이었다. 그는 앞으로 부서진 철도와 기관차들을 다시 만들려면 많은 철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곧 철강회사를 차렸고, 그의 예상대로 사업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카네기의 회사는 그후 세계최고의 철강회사가 되었다. 카네기의 위대함이 사업을 성고시킨 것에만 있는건 아니다. 성공을 거둔 후에도 누구보다 절약을 했고, 또 그많은 돈을 불쌍한 사람이나, 학교, 그리고 사회에 돌려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자기가 버 돈을 혼자만 가진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보람있게 쓴 것이다. 바로 이점이 본받아야 할점이고, 카네기의 또 다른 위대한 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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