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북거, 아북거에서 호피씨는 실버부인을 좋아한다. 실버부인은 알피라는 거북이를 키우고있는데 어느 날 알피가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호피씨는 거짓말로 이상한 주문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틀동안 알피랑 비슷하면서 좀 더 큰 거북이들을 사서 키웠다. 그리고 두개의 쇠붙이를 가지고 사람의 손처럼 생긴 거북손을 만들었다. 그리고 알피보다 50그램이 더많은 거북을 찾아 거북손으로 알피를 집에 데려온 후 50g이 더 많은 거북이를 알피에 집으로 데려다줬다. 일주일에 한번씩 6주동안 50그램씩 늘어나게했지만 실버부인은 눈치채지 못했다. 왜냐하면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7주째되는 날 알피 집이 너무 작아서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작게하기위해 호피씨가 주문을 알려주었고 그 다음날 조금더 작은 거북을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실버부인은 거북이가 작아진걸보고 호피씨와 결혼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쁨을 주는 호피씨처럼 나도 그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