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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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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힐링스토리
작성자 박재완 등록일 14.08.23 조회수 205

요즘 힐링이란 단어를 많이 보고 또 광고도 많이 한다. 그래서 '힐링'이란 단어를 찾아보았다. '힐링'이란 단어는 '치유'라는 단어로 대체할수 있다. 치유는 마음이든 몸이든 어떤 것이든 그 다쳤던 것에서 헤쳐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것인것같다. 이첵에는 다양한 글들이 있는데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놓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중 제일 기억에 나는 글은 어느 짜장면집 사장님께서는 가난하게 사시는 할머니께 짜장면을 시켰드렸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나는 안 시켰다고 하자 배달하는 청년이 사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물었다. 그랬더니 사장님께서는 불면 맛이 없다고 그냥 드리고 오라고 하신것이다. 그것도 네번이나 반복하다가 청년은 거짓말인 것을 알고는 화를 냈다. 주인이 할머니의 사정을이야기 하자 청년은 그러면 그렇다고 빨리 말씀을 해주셨으면 자신이 기쁜 마음으로 갔다 왔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뒤로 매일 사장은 배달청년에게 이야기 해서 할머니께 가져다 드렸다. 이것을 보고 나는 선행이라는 것은 꼭 얼굴이 알려지지 않더라도 작은 것이라도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착한사람처럼 나도 얼굴을 내 놓지 않고 이름을 내 놓지 않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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