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주인공 플로라가 엄마가 아프셨을때 썼던 일기다 7월 17일 휴가를 가서 7월21일 엄마가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7월 26일에 수술을 받았다 엄마는 다행히도 수술을 잘 끝냈지만 다 났지는 않았다 10월 20일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엄마가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지셨다고 하셨다   하지만 너무 안심한 가운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주 나빠 졌다며 죽을 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5월 14일날 엄마는 죽음을 맞이 하였다 하지만 플로라는 엄마가 또다른 세상에서 살아갈거라고 믿고 있다

플로라는 12살나이에 엄마를 잃어버렸다는것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플로라에겐 필립이라는 남동생이 있는데 모두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어버린 것이다 내가 만약 12살때 엄마를 잃어버린다면 플로라와 같은 입장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플로라보단 동생에게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