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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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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하는 아이(6-3 이소희)
작성자 이소희 등록일 14.08.23 조회수 215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재미있었던 책이여서 읽게 되었다.

상훈이라는 아이는 남자아이이다. 하지만 꾸중을 받는다. 왜냐하면 단지

남자가 왜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 때문이다. 아빠는 그런 상훈이를 못마땅

하게 여겼다. 상훈이가 하루는 몰래 짝사랑 하고 있는 여자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인형을 훔쳐왔다. 이유는 바로 바느질을 하기 위해서다. 상훈이의 취미는

바느질인데, 아빠가 볼까봐 몰래 숨겨놓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상훈이의 아빠는

상훈이를 해병대 캠프에 보낼려고 했다. 그래서 상훈이는 조금씩 사내아이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훔쳤던 여자친구 미라의 인형도 예쁜 옷을 직접 바느질하여

돌려주고, 아빠가 일하시는 꽃집에서 꽃도 선물했다. 결국 아빠와 상훈이의 사이는

계속 좋아지게 되었고, 상훈이와 여자친구 미라의 사이도 좋아지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감동스러움을 새로 느꼈고, 재미있어서 다시 한번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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