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
|||||
---|---|---|---|---|---|
작성자 | 김건민 | 등록일 | 14.08.23 | 조회수 | 205 |
6학년3반 김건우 나는 정호승 이라는 작가의 <항아리> 를 읽었다.<항아리>는 어느 작은 항아리가 주인공인 짧은 동화이다. 한 젊은이가 항아리를 만들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항아리 만드는 일을 물려 받아 첫 항아리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 항아리가 너무 그 젊은이의 마음에 안들어 뒷간에 그 항아리를 방치 하였다. 그 항아리는 뒷간에 있는 동안 수많은 생각중에 "자신이 쓸모없다" 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잊혀진 채로 살아왔다. 바람이 불고 비가오면 그안에 빗물이 고였다. 그러다가 오랫동안 뒷간에 있던 항아리에게 쓸모 있는 것이 되는 순간이 왔다. 그것은 바로 오둠독이었다. 항아리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오줌만 주고 떠나서 더욱 기분이 나빳을 것이다. 그런데 그 오줌이 거름으로 쓰이게 되자 항아리는 기뻣다. 오줌거름이 배추밭에 뿌렸다. 그랬더니 배추와 무들이 싱싱하게 자라났다. 그순간 항아리는 자신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님이와 폐허가된 가마터에 사람들이 집을 짓게 되었다. 그집은 큰 한 절인데 그 절의 주지스님이 "어떻게 소리를 잘 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땅에 묻혀있는 항아리를 보고 아버지께서 만든 항아리가 아직도 있어서 기쁨을 갖고 그 항아리가 종각의 밑에 묻혀졌다 그래서 항아리는 영문도 모른채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항아리는 주지 스님에게 쓸모가 있는 존재로 되었던 것 이다. 그래서 그 항아리가 너무기뻐했을 것이다. 이세상 모든 것은 다 필요하고 존재감이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한 또챙이가 화분지지대 역할을 하였다면 괞찬지만 그 꼬챙이가 누구를 찔럿더라면 그것은 살인 도구가 될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물건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올바란 쓰임새가 중요한 되는 것은 아니다. 항아리가 가치를 찾아서 기쁘다. |
이전글 | 왜? |
---|---|
다음글 | 돌사자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