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 (6-6 송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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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지훈 | 등록일 | 14.08.22 | 조회수 | 220 |
이책은 장애아 영택이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석우에 가 나오는 이야기다. 2학년 새학기 첫날 석우는 다리가 안좋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일을 하게 된다. 처음엔 투덜대며 짜증을 냈다. 다음날 석우는 가방을 2개 들었다고 놀림을 받았고, 축구를 하고 가방을 늦게 갖다 줘도 초콜렛을 주시는 영택이 어머니에게 미안함 마음도 들었다. 석우는 착한일 한다고 선물도 받고 칭찬도 들었다. 영택이 생일에도 석우는 꼭 갖지만 반아이들은 서경이 빼고 아무도 오지않았다. 생일날 영택이는 자신이 장애인인것 때문에 괴로워 하고, 울고 있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영택이 어머니가 석우에게 오리털파카를 주셨다. 하지만 석우 어머니가 다시 갖다 줄려고 영택이네를 갖지만 석우어머니는 눈물을 흘린채 집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그선물은 영택이가 용돈을 모아 친구로의 선물로 산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영택이가 수슬하러 여수로 간다는 말을 들었다. 개학식날 석우는 떨리는 마음으로 영택이네로 갔다. 영택이는 전에는 목발을 하고 걸었지만 지금은 지팡이 하나로만 잘 걸을수 있었다. 하지만 영택이와 석우는 서로 다른반으로 배정됬다. 영택이는 모범상을 받았고, 눈물을 흘렸다 (첫날 놀림을 받은것 때문에 영택이네를 안갔었기 떄문이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영택이를 석우반으로 옮겨 주셧다!! 석우는 기뻐하였고, 영택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걸어오고 끝이난다.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석우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내가 석우였다면 바로 포기했을것이다. 나도 석우처럼 장애아친구를 배려하는 친구가 될려고 노력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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