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백성을 보살피는 따뜻한 손,허준>을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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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유정 | 등록일 | 17.02.03 | 조회수 | 334 |
이 책은 위인전을 찾아보다 눈에 익은 이름 때문에 읽게 되었다. '백성을 보살피는 따뜻한 손,허준' 허준은 뛰어난 의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유희춘이라는 높은 관리가 허준을 불렀습니다. 허준이 용하다는 소문을 듣고는 하인을 시켜 불러오도록 한 거예요. 허준은 금세 고쳐서유희춘의 추천을 받아 궁궐의 내의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 허준을 눈여겨보던 선조 임금이 어느 날 허준에게 "중국에서 만든 '찬도맥'이라는 책이 ㅣ잘못된부분이 있다지? 네가 한번 이 책의 잘못된 점들을 고쳐 보아라"라고 말했더니 허준이 이 책의 내용을 고쳐서 임금은 허준을 칭찬하고는 큰 상을 내렸다. 그러던 어느날 왕자가'두창'이라는 큰 병에 걸린 것 이었다. 임금은 의원들을 불러 모아서 누가 이 병을 고쳐보겠냐고 하였다 그러니 당연히 허준이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한뒤 진료를 맡았다. 그러니 당연히!! 왕자의 병을 고쳐서 높은 벼슬을 밭았지만 자신의 의술을 인정받은 게 훨씬더 기뻤다고 한다. 그러니 허준은 벼슬이 아니라 재산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의술로 병을 치료 해 줄수 있다는 기쁨이 더 큰걸 보아서 백성들을 사랑했다고 생각이 든다. 임금은 허준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백성들을 보니 아플 때 마땅히 도움 받을 책이 없더구나.' '네,그렇습니다. 의학책은 중국 것이 대부분이라 읽기도 어렵고, 약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백성들이 쉽게 볼수있는 책이 꼭 필요합니다.' 임금 또한 허준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거였다. 하지만 허준을 아끼던 선조 임금이 큰 병에 걸렸다. 허준은 임금의 병이 쉽게 낫지않으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끝까지 노력했다. 그러나 임금은 끝내 눈을 감으시고 그 뒤에 모두들 허준을 비난했다. 이걸 보아서는 다른 사람들은 허준의 의술과 임금의 사랑이 질투 했던것을 알수가 있다. 허준은 먼 곳으로 귀양을 떠났다. 그래서 그뒤엔 책을 25권을 썻는데 이것이 바로 "동의보감"이다. 이토록 허준은 백성들을 위한 의원이었다고 할수있다. 나는 허준 선생님의 노력이 참 닮고 싶은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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