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 <피렌체의 소년서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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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동보 | 등록일 | 17.02.02 | 조회수 | 422 |
줄리오는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밤마다 봉투에 주소 쓰는 일을 한다. 하지만 날마다 잠을 설치다 보니 공부도 덜 하게 되고 건강도 나빠지게 되었다. 아버지는 줄리오가 게을러졌다고 생각하고 꾸중을 하신다. 줄리오는 아버지에게 오해를 받는 것이 괴로웠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아버지와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줄리오의 갸륵한 마음을 알게 된 아버지는 줄리오를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생각) 나는 줄리오처럼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내가 부모님을 생각한다고 해도 그것은 부모님이 나를 생각하시는 것의 100분의 1도 안 돼는 것이다. 언제나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면서 나도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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