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방정환"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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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문영 | 등록일 | 17.01.31 | 조회수 | 339 |
방정환은 어린이날을 만든 분이기도 하지만 어린이라는 말을 만든 분이다. 방정환은 인정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일해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학교에 다니기가 쉽지 않았다. 그 당시는 3.1운동이 일어나고 있을 때였는데 독립신문을 만들다가 일본 경찰에게 잡혀 감옥에서 고문을 당했는데 감옥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썼다. 그 이후로 어린이 교육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일본으로 갔다. 어린이를 잘 키워내는 것을 나라의 미래를 위해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방정환은 '소년회'라는 어린이 단체를 만들었고 어린이에 대해서 더 연구했다. 그리고 외국 동화를 번역해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고 어린이 동화책을 만들었다. 방정환을 감시하러 갔던 일본 경찰들도 방정환이 어린이들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적인 내용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받았다. 방정환이 만든 첫 번째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의 행진이 이어졌다. 그 뒤 방정환은 서른세 살에 세상을 떠났다. 어리다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한 평생을 어린이들에게 바쳤던 방정환 선생님께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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