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방학숙제 공통과제에 독서글을 쓰라고 나와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 책에서 나오는 링컨은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입니다. 링컨은 어렸을 때 부터 별명이 키다리, 텁석부리, 책벌레 등이 있었습니다. 링컨이 어떻게 대통령이 됬고 대통령이 된 다음엔 어떤 일을 했을까요? 링컨은 어렸을 때 이름이 에이브입니다. 에이브는 호기심이 많아 벌집도 쿡쿡 찔러보고 그랬습니다. 에이브는 교실이 하나밖에 없는 학교가 생기자 누나의 손을 잡고 학교를 간다음 학교에서 배운걸 틈틈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에이브는 열 살이 되던 해 새어머니가 와서 에이브한테 책을 맨날 가져다 주었습니다. 에이브는 그 책을 다른 아이들한테 들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에이브의 별명은 이야기꾼이었습니다. 링컨은 뉴올리언스에 갔다가 노예를 사고파는 모습을 보고 다시는 흑인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다짐하였습니다. 1861년, 남북 전쟁이 시작되고 링컨은 멋진 말을 해서 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다. 그리고 링컨이 1865년, 극장 안에서 노예 해방을 반대하는 사람이 쏜 총에 56년 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나도 링컨처럼 150년이 지나도 존경받은 위인이 되고싶지만 그렇게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크면 노력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