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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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현준 | 등록일 | 17.01.10 | 조회수 | 330 |
삼국사기 원전에 따르면 궁예는 신라 제 47대 헌안용의 아들로 후궁의 몸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5월5일, 단오일에 태어나여 죽임을 당할 뻔 했으나, 유모의 손에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유모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한쪽 눈이 애꾸눈이 되었다. 그리고 유모는 아기를 안고 멀리 도망쳐 숨어 살았다. 10년 후, 궁예가 10살이 되자,유모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모두 궁예에게 알려준다. 그 말을 들은 궁예는 세달사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신라의 국력이 약해져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궁예는 큰 뜻을 품고 세달사를 나와 양길의 부하가 되어 사방 10여군을 공략하고, 895년에는 탈취했으며, 901년에 후고구려를 세웠다. 하지만 궁예는 국력이 강해지자 자신을 미륵불이라 하며 죄 없는 사람들을 많이 죽였다. 그러자 신하들이 반기를 들고 왕건을 왕으로 세우고 궁예를 멀아냈다. 이 이야기는 자신에게 큰 권력이 있다고 해도 모든것을 마음대로 하면 절대 안된다는 이야기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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