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 김장 하는 날 5-6 이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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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유진 | 등록일 | 14.05.15 | 조회수 | 197 |
'시골 마을 김장 하는날' 을 읽고 증안초 5학년 6반 나는 이 책 표지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모여 김장을 하고있어 내용이 궁금하여 이 책을 읽어 보았다. 확정기에서 이장님목소리가 들렸다. 바로 오늘이 김장하는 날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소금에 절인 배추들이 수북하게 쌓여있고, 사람들은 우글우글하다. 마을 아저씨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아줌마는 쉴세없이 손을 움직이고 허리를 두드리며 김장을 한다. 하지만 얼굴은 함박웃음~ 무를 싹둑! 양념은 매콤달달하게! 마늘을 듬뿍 넣으면 김치가 맛있다. 양념을 쏙 냠~"음~간이 딱이네 자 이제 잘버무리자구" 모두 배춧속을 채우기 시작했다. 마을 친구들은 신나게 술레잡기를 했다. 짜잔~김치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깨끗이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김치를 나누어주었더니 김치가 없다. 하하웃으며 족발도 냠냠먹었다. 나는 김장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예전에 내가 김장을 해보았는 데 허리만 아프고 힘들었지만 이 책을 보는데 사람들과 함께 도우면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러므로 난 우리엄마, 할머니를 도와주어야겠다. 나는 김장이 오랬동안 하는 지 몰랐다. 이제부터 김장을 할 때 도우고 잘 살펴서 우리가 어떻게 김치를 먹는 지 알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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