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6반 권소연 세종대왕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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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소연 | 등록일 | 14.05.14 | 조회수 | 202 |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이 세종대왕이기 때문이다. 조선의 세번째 임금인 태종에게는 아들 4명이 있었다. 세종은 3번째 아들이다. 세종은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였다. 세종대왕의 형인 양녕대군은 글공부만 하는 동생을 이해 하지 못하였다. 양녕대군은 공부를 하지 않고 사냥만 하려 나갔다.결국 태종은 세종을 왕으로 삼았다. 세종은 학문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인재들이 학문을 연구할수 있도록 집현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세종대왕의 어머니 원경황후가 세상을 떠나더니 태종은 슬퍼하다 돌아가셨다. 이 때 노비중에서 장영실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장영실은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 등을 만들어 냈다. 그러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해 우리말을 만들어야겠다 고 생각하여 피땀을 흘리며 1443년10월에 훈민정음이라는 우리글이 새로 태어났다.그러다 안타깝게 1449년 봄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세종대왕은 결국 돌아가셨다. 나는 1443년10월에 훈민정음이라는 우리글이 새로태어났다는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제대로 된 우리글이 하나도 없었는데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다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만약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핸드폰도 말도 공부도 잘 못하고 중국어나 영어를 써야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한 교훈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책을 많이 봐야겠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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