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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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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삼디기'를 읽고(5-1조수빈)
작성자 조수빈 등록일 14.05.11 조회수 190
이 책의 주인공 삼디기는 다른아이들과는 많이 다르다. 엄마 아빠가 안 계셔서 일흔이 넘은 글도 모르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다. 또 유치원도 다니지 못 했다. 그래서 이 학년이 되어서도 한글도 못 깨우치고 자기 이름자 하나 제데로 못쓴다. . 그래서 아이들이 삼디기를 무시하고 깔봤다. 만약  자기들이 삼디기처럼  엄마,아빠도 안게시고 글을 모르는 할머니 와 단 둘이 살고 있다면 삼디기처럼 되었을 수도 있는데 그건 생각하지도 않고.  나쁘다. 그래도  삼디기가 전학 온 보라에게 글을 배우고있다는 것이 약간 대견하다는 느낌이든다. 그리고 다른아이들은 깔보고 무시하는 삼디기에게 글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는 보라에게서  뭔가 어른스러운느낌이 들었다. 글을 베우려고 노력하는 삼디기 그리고 그런 삼디기에게 글을 가르쳐주려는 보라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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