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책과 인쇄술

지은이:조영선

그림:송회석

감수:오성상(신구대학 그래픽아츠미디어과교수)

꼼지에게

꼼지야 안녕? 난 조채연이야.

넌 게임에서 우승을 해서 50만원 상당의 도서세트를 받았잖아.

근데 넌 그걸 버렸잖아. 그런데 책을 왜버렸어,, ? 책이 싫어서 버린거겠지만

그걸로 넌 돈을 벌 수 있어. 벼룩시장같은데에 팔아서 네가 필요 없는걸

팔고, 넌 돈을 벌수 있잖아. 근데 나도 책은 별로 안봐. 근데 읽으면

재밌는 책도 있어. 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책은 재밌어서 그런지

술술 넘어가서 몇번 읽었어. 그리고, 내가 책 추천해줄게.

우리반 스파이, 잘못뽑은 반장, 빨간소파의 비밀, 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책은

정말 재밌어. 너도 한번 읽어봐. 우리의 한글은 정말 쉬운것 같아. 잘 알아서 그런건가는

모르겠지만 다른 언어는 어려운것 같은데 우리나라말은 정말 쉬운 것 같아. 세종대왕님은

정말 훌륭한것 같아.  그럼 안녕~ 앞으로 책 많이 읽으렴~

                                                                                     -조채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