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를 읽고..(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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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우 | 등록일 | 14.05.02 | 조회수 | 202 |
항아리는 독짓는 젊은이 한테 태어났다.항아리는 자기가 좋은데 쓰일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오줌독이 되었다.그래서 항아리는 실망했다. 오랜세월이 지나고 독짓는 젊은이가 죽고 항아리만 남았다.그런데 그 자리에 사람들이 와 절을 세웠다. 그리고 그 자리에 종을 하나 매달았다. 그런데 종의소리는 아름답지가 않았다. 주지스님이 곰곰히 생각하더니 항아리를 종밑에다 묻었다. 그렇게 하였더니 종의 소리는 매우 아름답게 울려퍼졌다. 항아리가 그 종의 음관역할을 하게 된것이다. 항아리는 자기가 쓸모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 난 이책을 읽고 나서 독짓는 젊은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항아리를 더 좋은데 쓸수 있었는데 오줌독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항아리의 기다릴줄 아는 성격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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