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5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왕자와 거지를 읽고(5-1전민구)
작성자 전민구 등록일 14.04.17 조회수 281

영국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어 쓰레기골목이라고도 불리는 오펄코트에서 톰 캔티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아버지는 존 캔티이다. 존은 아들이 태어났지만 밥그릇이 하나 더 늘었다며 좋아하기는 커녕 이름도 평범한 톰으로 지어주었다.톰이 태어난날 런던왕실에도 에드워드의 탄생으로 영국 왕실에서는 기쁨에 춤을 추었다.그리고 축하를 전하기 위해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다.에드워드는 잔치가 벌어지는줄도 모르고 예쁜 포대기에 싸여 쌔근쌔근 잠이 들었다.하지만 톰은 누더기속에서 잤다. 톰은 평소에 항상 왕자님이 되는게 꿈이여서 말도 점잖게 하고 행동도 왕자처럼 하였다.그리고 신부님에게 라틴어도 배웠다. 어느날 톰은 애드워드가 있는 궁전을 보려고 문에 얼굴을 들이대니까 왕자가 들어오라고 했다.둘은 자신이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옷을 바꿔입어보았다.그리고  거지옷을 입은 에드워드가 밖에 나가자 둘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알아보지 못했다.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거지가 된 에드워드는 궁전에 돌아가지도 못하였다. 톰은 초조할 뿐이였다. 어느날 폐하가 돌아가시고 나서 가짜왕인 톰 캔티가 왕이 되었다. 에드워드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한게 서운하고 저 축복을 누릴수 없고 아버지가 죽었다는게 너무 슬펐다.톰은 제법 왕생활이 익숙해지고 에드워드는 핸든이라는 사람과 궁전에 돌아갈 방법을 생각했다.그때 가짜왕인 존 캔티는 재판을 하고 있었다.하지만  솔로몬왕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여 재판에서 자신감을 었고 사람들도 톰을 존경하였다.어느날 에드워드는 궁전에 가까스로 들어오고 톰에게 갔더니 이분이 진짜 왕이라고 하였다. 에드워드는 다시 왕이 되고 톰 캔티는 다시 거지가 되고 에드워드가 거지가 됬을때 도와준 헨든 경은 큰 상과 큰 관직을 받았다.그리고 톰의 가족에게 자신이 가짜왕인걸 인정해주어 고맙단 뜻으로 돈을 많이 주었다.

동화책으로 보던 왕자와 거지는 재미 없었지만 이책은 세로운 내용도 많고 에드워드와 톰이 옷을 바꿔입었다고 사람들이 아무도 못알아본다는게 신기하였다.

이전글 정약용(5학년 2반)
다음글 왜 욕하면 않되나요?를읽고(5학년1반김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