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5-2 강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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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4.04.06 | 조회수 | 321 |
지은이 : 이금이 그린이 : 양상용 펴낸이 : 신형건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내 동생이 이 책을 빌려 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책이다. 3,4,5,6,7,8,9,10,11,12,1,2월까지의 이야기가 다 있다. 3월은'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4월은 '고모가 아기를 낳았어요', 5월은 '맷돌로 무얼 하나?'등 진짜로 2월 까지의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 중에서는 2월의 '문풍지 우는 소리'가 가장 재밌고 새로 안 부분이 많았다. 슬기한테 할머니가 무서운 , 재밌는 이야기를 해 주고 슬기는 요즘 애들답게 다 알고 있었다. 그래도 할머니는 슬기가 다시 관심이 보이자 얘기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슬기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할머니께 물었다. 할머니는 문풍지 우는 소리라고 했다. '문풍지'는 바람을 막는 종이를 말하는데, 바깥으로 나간 문풍지가 바람에 나부낄 때 나는 소리였다. 나는 처음에 궁금했다. 근데 이 책을 보니까 문풍지 우는 소리 라는 표현이 맞았다. 이 책은 꽤 재밌는 책인 것 같다. 도서관에 이렇게 재밌는 책이 많다니. 또 도서관에 가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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