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버지 없는 아들이 어머니와 살과 있었다. 어느날 아들은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왜 없어요?"라고 묻자 어머니는 아들에게 상처를 주기 싫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사냥을 가셨다가 아직 못돌아오셨다고 하였다. 아들은 아버지를 찾아오겠다면서 3년동안 활을 배우고 집을 떠났다. 아들은 나일 어둑어둑해지자 근처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였다.그집안에는 처녀가 있었는데 처녀가 말하기를 "우리식구들은 해마다 범에게 잡혀 먹어요""이제는 제 차례에요"라는 말을 하였다.

아들은 처녀를 도우겠다고 말하였다. 갑자기 눈앞에 산신령이 떡하니 나타나서 독수를를 쏘라고 말하였다. 독수리를 명중하니 독수리가 범이 되었다. 산신령이 범들은 아들의 부하로 만든것이었다. 그리하여 처녀는 범에게 잡히지않고 아들과 결혼하여 살았다. 그리고 범들은 개가되어 그둘을 지켜주었다.

우리집에도 개가 있으면 좋겠다. 개가 도둑이 들어오면 우리를 지킬것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