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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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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노마와 헌덕 동화나라..(5-5)
작성자 김민우 등록일 14.04.04 조회수 265

골몰안 응달에 노마,기둥,똘똘이가 재미 있는것이 없을까 생각 중이다.

그때 노마는 자기 재주 자랑하고 싶어서 물구나무서기를 자랑하였다.

기둥이도 자랑 하고 싶어서 뜀을 잘 뛰어서 한길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자랑했다.똘똘이도 가만히 있을수 없어 자기는 전봇대 끝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하였다.하지만 사실은 전봇대에 못 올라 간다.그래서 얘들앞에 난처하게 있다가 천만다행으로 엄가가 저녁을 먹으라고 와서 데리고  가서 다행이었다.다음날 노마네집에 기둥이 똘똘이 차례대로 노마에게 놀자고 했다.노마는 엄마에게 실을 그만 감고 싶다고 해도 엄마는 계속 도와달라고 했다.노마는 놀고 싶었다.그런데 실 감는 일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그래서 노마는 놀지 못 했다.

이 책 내용은 이렇게 동네 친구들이 노는 이야기와 못 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 동화 책이다..지금 시대 내용이 아니어서 조금은 색 달라 보였다. 여기에 나오는 아이들도 어린데 자기보다 어린 동생을 보느라 못 노는 것 보고 조금 놀라 웠다.

이 책을 읽고 우리 할아버지 또는 아니면 우리 부모님 어린 시절을 엿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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