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류여진) 부루퉁한 스핑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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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4.03.31 | 조회수 | 290 |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도 ,이해해주지도 않아!!,그러니까 나도 모두를 싫어 할거야!"라고 말을 한후 스핑키는 계속해서 부루퉁한채로 있기를 결심했다.- 누나가 와서 다시는 스컹크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스핑키는 화가나있었기 때문에 누나를 용서해주지 않았다. 몇분후에, 하치형이 와서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지만 스핑키는 부루퉁해져서 용서해주지 않았다. 엄마와 아빠도 스핑키에게 미안하다고 했지만 스핑키는 아무말없이 부루퉁하게 있었다. 친구들과 광대의 서커스, 할머니를 동원하여도 스핑키는 부루퉁했다. 어느날 한 광대가 간판에 스핑키야 사랑해 라고 써왔다. 스핑키는 겉으로는 내색을 하며 부루퉁하고 잇었지만 속으로는 가족들을 모두 용서해주었다. 스핑키가 이제는 자꾸 부루퉁한 자신의 모습이 잘못한것같아서 가족들의 아침식사를 준비하였다. 스핑키와 가족들은 한동안 아주 즐겁게 지냈다고 한다. 스핑키처럼 사과를 아주 잘하는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 동생은 나보고 사과는 커녕 날 더 화나게 하는 말만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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