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5-1 김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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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대원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27 |
아낌없이 주는 나무
과학독서록을 하게 되어 책을 읽어야 되는데 예시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있었고, 또 읽고 싶어서 아낌 없이 주는 나무를 읽게 되었다. 나무는 어린 남자 아이와 함께 지냈었다. 소년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사과를 먹고 나무위에서 그내를 타고 놀았다. 나는 무섭고 나무에 벌레가 있어서 못 올라 갔을 것 같다. 소년은 피곤하면 나무 밑에서 잤다. 그리고 나무랑 함께 숨바꼭질을 했다. 나무는 움직이지 않는데 어떻게 같이 숨바꼭질을 하는지 모르겟다. 소년은 나이가 들면서 나무가 혼자 있는 날이 더 많았다. 어느 날 소년이 와서 돈이 필요하다고 하자 나무는 사과를 따서 팔으라고 했다. 나무는 정말 착한 것 같다. 소년은 그 날 이후 돌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이 된 소년이 자신의 아이들과 아내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하다고 하자 나무는 자신의 가지를 배어다가 집을 지으라고 하였다. 그렇게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였다. 그러자 나무가 자신의 나무기둥을 배어서 배를 만들으라고 하였다. 그렇게 소년은 배를 만들어 타고 멀리 떠나 버렸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 헐어보자거 된 소년이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나무는 더 이상 소년에게 줄 것이 없었다. 하지만 소년도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었다. 소년은 그저 편안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을 원했다. 그래서 나무는 나무 밑둥 위에 앉아서 쉬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무와 소년은 둘 다 행복했다. 나는 나무 처럼 배려를 해야 되겠다. 나는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반성 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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