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돈의 믿음 (삼국유사)5-8 김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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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현 | 등록일 | 14.03.29 | 조회수 | 323 |
불교는 인도에서 나온 종교이다.중국의스님 '아도'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불교를 전해 주었다.삼국 신라때 법흥왕이 불교를 배워 더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자고 신하들에게 말했다.그러나 전통 신앙을 믿고 있던 신하들은 반대를 했다.그러나 법흥왕은 꼭 백성들에게 불교를 가르치고 싶었다.법흥왕은백성들을 잘 살게 해 주는 불교를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이차돈의 나이는22살 이었다.그는아주 영리했다.법흥왕은 이차돈을 무척 아끼고 좋아하였다.어느날 이차돈은 법흥왕에게 불교를 받아드릴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다.법흥왕은 신하들에게 왜절을 지으라는 명령을 어기는지 물어보았다.그러자 신하들은 이차돈때문이라고 책임을 이차돈에게 넘겼다.그러자 법흥왕은 화를 내는척 하며 이차돈을 처형하겠다고 말했다.이차돈은 자기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죽는것도 오히려 기뻣다.이차돈은 죽기전에"나는 부처님을 위해 죽는다.내가 죽으면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차돈의 목이 떨어지자 정말로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흰 피가 솟구치고 하늘이 컴컴해지며 꽃비가 내렸다.법흥왕과 신하들은 이차돈의 죽음이 슬퍼서 눈물을 흘렀다.이때부터 신라는 불교를 믿었다고 한다.나는 이것을 보고 이차돈처럼 나라를 위해 몸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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