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이야기/5학년7반/류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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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4.03.28 | 조회수 | 356 |
어느 한 시골마을 언덕 위에 아주 예쁘고 작은 작은집 한채가 있었습니다. 빨간 벽에 아주 예쁜 집이었습니다. 사계절이 천천히 바뀔 땐 작은 집은 시간 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매일 밤에는 도시는 어떤 곳일까?하고 호기심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작은집 주위가 점점 도시가 되었습니다. 작은 집은 시끄럽고 분주한 사람들과 자동차들이 싫어졌습니다. 몇달이 지나자 작은 집에 살던 손녀의 손녀가 작은 집을 알아보고 도시와 머나먼 시골에 다시 옮겨주고 그 곳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작은 집은 이날 부터 다시는 도시가 궁금하지도 않고, 가기가 싫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이책에 나오는 작은집의 표정을 보고 도시에 살때 작은집이 다시 시골에 가고 싶다는 것을 알았다.나도 어릴적에 마당이 있는 시골집에서 살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마음도 편안하고 지금보다 더 행복했던것 같다.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도시를 떠나 시골에 멋진 집을 짓고 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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