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전다현

그림:이웅환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엄마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주셔서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여섯 아이들이 버들부락이라는 석기 시대 부족을 구하기 위하여 씨앗의  

노래를 찾으러가는 내용 입니다. 

어느 날 무등과 담하,소몽,새가령은 어른들 몰래 사냥을 갑니다. 하지만 네명의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걸리고 결국 동굴에 삼일동안 갖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동굴로 늑대가 찾아오자 바람아비라는 샘골부족사람이 아이들을                                  

구해줍니다 . 그리고 아이들은 그날 있었던일을 비밀로 합니다.

몇일뒤 버들찬하(지배자)는 바위그림학교를 시작합니다.

바위그림학교에는 모든 버들부락부족 아이들이 다닙니다.

그리고 무등의 형 무차가 어느날 실종됩니다.

무차는 바람아비에게 끌려가 수수를 강제로 심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말하면  붉은 돌로 변하는 마법을 걸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무차가 다시 움집(바위그림학교)로 돌아와서는 밤에 잠시 나갔다 절벽에서   

떨어진 것이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샘골에서 물왕어른이 씨앗도둑은 수수씨앗을 내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물왕어른은 무차의 쌍둥이인 무등을 강제로 데려가서 동굴에 갖히게 됨니다.

결국 무등은 동굴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왕어른의 신하 우국치는 무등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씨앗의 노래를 찾는 힌트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국치덕에 탈출한 무등은 부족으로가서 버들찬하에게 알림니다.

차웅,소몽,무등,무차,담하,새가령 이렇게 6명이 모험을 떠납니다

2명은 3개의 봉우리가 있는곳, 2명은 큰 호수, 2명은 나무사람을 향해 갑니다 .

나무사람,3개의봉우리,큰 호수에서 그림을 찾아 힌트를 얻어 부족을 구한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무등은 정말 용감합니다.

저도 무등의 용기를 본받고 싶슴니다.

그리고 여섯아이들 모두 부담감이 컷을 것인데 이겨낸 게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