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한 그릇 ( 5학년 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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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형 | 등록일 | 14.03.25 | 조회수 | 446 |
진정한 배려 '우동 한 그릇' 을 읽고 증안초등학교 5학년 3반 이주형 '우동 한 그릇' 이라는 책을 읽어보니 가난한 사람의 배고픔과 마음을 잘 알게 되었다. 나도 커서 시로도와 준 처럼 끈기 있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십년간 기다려오고 그 아주머니와 아들들이 와서 우동을 먹으려고 하는 장면이 제일 감동적이었다. 우리 집은 너무부자도 아니고 너무가난하지도 않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낮설을 것 같았는 데 알고보니 친숙하게 전해지는 내용에 눈시울이 적셔졌다. 진정한 배려란 무엇인지, 따뜻한 나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북해정 주인 내외 뿐만 아니라 배려를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람들은 어려움과 어두움 속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뿐 아니라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또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주듯, 나도 깊이있는 마음 씀씀이를 나누어 주면서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살아갈 것이다. 자신의 처한 상황, 또는 현실을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하지말고 그 것을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정신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우동 한그릇은 예전에도 지금에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있다. 나도 그 사람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다독여주는 배려 나눔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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