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거지가 랍비에게 찾아갔다. "랍비님, 저는 거지 입니다. 재 집은 늘 비좁아서

어떤날엔 밖에 가서 자는 날도 있습니다. 집을 넓힐 수는 없습니까?"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 어떻게 말입니까?" "마음을 먹으세요."

거지는 랍비의 말이 아리송 하였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나요?" "흠.....그러면 당신은

닭을 기르고 있습니까?" "예" "그렇다면 닭을 집에 들여놓아 보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거지가 와서는"랍비님, 집이 더 좁아진것 같습니다. 해결해 주세요."

"그렇다면 당시은 소를 기르고 있습니까?" "예" "그러면  소를 집에 들여놓아 보세요."

 다음날 거지가 다시 찾아와  말했습니다."랍비님, 닭이 아침마다 울어서 괴롭고, 소는 더러운

배설을 하여 괴롭습니다. 재발, 방법을 알려주세요." 라면서 랍비의 앞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그러면 당신 집에 있는 닭들과 소들을 원래 있던 장소로 옮겨 보세요." 다음날에 거지가 찾아와

고맙다며 절을 3번 하고 돌아 갔습니다. 그때 랍비는 생각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된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

<느낀점> 나중에 또 거지가 찾아와서 뭐라고 할것 같아. 또 넓혀 달라고......

그러면 랍비는 또 그 방법을 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