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새 이야기 (4-5이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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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준 | 등록일 | 16.10.31 | 조회수 | 227 |
높고, 높은산에 여름이 찾아왔어요. 내일새는 노래를 불르고 있는데 다른 새들이 다 집을 짓고 있었어요. 다른새들은 내일새에게 집안짓니? 라고 뭇자 내일새는 상관없다며 계속 집을 짓지않다가 결국 추운 겨울이 왔는데도 내일새는 집을 다 못 짓자 다른새들을 찾아 갔지만 다 반겨주지 않았어요. 내일새를 반겨주는 건 함박눈 뿐이었답니다. 나도 내일새처럼 내일로 미루다가 큰일을 당하지 않게 오늘 할 일은 오늘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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