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과학 수사대에게 보내는 편지 (4-5 김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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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6.10.31 | 조회수 | 243 |
안녕! 나는 증안초등학교 4학년 5반 김지은이라고 해. 너희들이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보기 좋았어. 반성유전 혈우병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해결을 할 수 있었지? 나도 너희들 덕분에 유전과 유전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어. 사실 성염색체가 남자는 XY이고 여자는 XX로 이루어져 있다는 간단한 상식밖에는 몰랐었거든. 우리 몸의 유전자로 머리카락색이나 피부색깔, 쌍꺼풀등이 결정된다는것도 재미있고 신기했어. 또 유전자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혈우병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피가 멈추지 않아서 작은 상처때문에 과다출혈로 죽게 된다니 무섭기도 했어. 너희들을 보며 나도 책을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고 결심했어. 나도 검사가 되는게 꿈인데 그러려면 많은 공부를 해야 하거든. 특히 차원아. 처음엔 매일 잘난척만 하는것 같았는데 한번 본 현수막의 전화번호를 외우다니 기억력과 관찰력이 대단한가봐. 진짜 부럽더라. 또 마리야, 넌 혈우병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아니. 평소 알고 있는 지식이 많다는거겠지? 다음부터는 나도 너희들을 부러워만 하기보다는 너희들과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래. 그러면 나도 너희 같은 과학수사대가 될 수도 있겠지? 앞으로도 많은 사건을 해결하길 바라며 응원할게. - CSI 과학 수사대의 팬이기도 하고 생소한 병에 대해 더 궁금해진 지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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