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은 왜 물체를 비출까요?(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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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소윤 | 등록일 | 16.09.26 | 조회수 | 209 |
제목 : 거울은 왜 물체를 비출까요? 소년은 무지개 할머니가 사는 곳으로 향했어. 그런데 아주머니가 울고 계시는 거야. 밤새 내린 비 때문에 우물물이 흙탕물로 변한 거야. 아주머니는 무지개 할머니를 만나러 소년을 따라나섰어. 울창한 숲을 지나가는데 왕자가 보석 상자를 냇물에 빠뜨려서 한숨을 쉬고 있지 뭐야. 왕자도 소년을 따라갔어. 얼마나 지났을까? 한 할아버지가 울고 계시는 거야. 눈이 침침해져서 글씨가 잘 안 보이게 된 거야. 네 사람은 길을 갔어. 저 멀리 무지개 할머니 집이 보였지. 집에는 모습을 비추는 무언가가 있었어. "바로 거울이에요. 빛은 다른 물질을 만나면 반사되는데 이것을 '빛의 반사'라고 해요. 빛이 거울 표면에서 반사되어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예요." 할머니는 아주머니에게 거울을 선물로 주었어. 그리고 왕자에게도 설명을 해 주었어. 할아버지께는 렌즈를 주었어. 할아버지네 집은 다시 아이들로 북적거렸어. 밖에는 노을이 아름답게 펼쳐졌지. 생각이나 느낌 : 이 책을 통해서 거울의 원리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어요. 알면 알수록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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