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내마음과 같아서 읽게되었다

  키나는 혼자 자기 무서워 하는 아이다 캄캄하면 괴물이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밤에도 혼자 잘수가 없다 그래서 엄마,아빠께 책을 읽어 달라고 했다

다음날 아침 엄마,아빠는 부시시한 얼굴로 힘들어 하셨다

필립 오빠에게 키난는 혼자 자기 무섭지 않냐고 물어 봤다

오빠는 요술쥐가 있어서 괜찮다며 이제는 요술쥐를 키나에게 주었다

그날밤에도 괴물이 나타났다 키나는 요술쥐를 번쩍 내밀었다

괴물이 사라졌다 키나는 이제 요술쥐와 함께 혼자 잔다

  나도 4학년에 올라가서는 혼자 잤었다 하지만 새벽에 깼을때 창밖에 귀신이 있는것 같았다

엄마느 그림자라고 하셨지만 나는 무서워 이제는 아빠랑 잔다

나도 5학년이 되면 혼자 잘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