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만든 할아버지 4-4 장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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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민주 | 등록일 | 16.08.29 | 조회수 | 149 |
옛날에 밭을 가는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그 할아버지는 산에서 흙을 퍼와서 밭을 만들었지요. 그런데 계속 흙을 퍼가다 보니까 그 산이 없어졌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다른 산에 가서 흙을 밭으로 가져왔지요. 그래서 그 할아버지는 밭이 많아 져서 농작물을 많이 팔아서 부자가 됬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사는 마을에는 산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할아버지가 다 산에 있던 흙을 퍼갔기 때문이죠. 그래서 할아버지는 생각했어요. "아,내가 산에 있던 흙을 많이 퍼가지고 저렇게 됬구나..... 그래!내가 죽을때까지 내 밭에 있던 흙을 이용해서 산을 만들자!!!!!!!!!!" 해서 할아버지는 수십번도 넘게 흙을 쌓아서 쌓아서 산 한 개가 만들어 졌어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는 "그래! 이렇게 하면 되!!!"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산을 만들었어요. 그런 할아버지의 노력 끝에 산이 많이 많들어 졌어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자기의 전 재산을 남기고 죽을 때 유언을 남겼어요. '내 전 재산은 지혜롭고 남을 위 할줄 아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라고 남겼습니다. 그러고는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로 많은 사람들이 할아버지의 재산에 도전한 끝에 한 청년이 할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게 되었 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청년은 행복하게 살았다고 하내요!~ 재 생각에는요. 할아버지는 참 대단했을 거에요. 할아버지인지라 살 나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렇게 많은 산을 많들고 돌아가셨다니요.....ㅠㅠ 그래도 지혜롭고 남을 위할 줄 아는 청년이 할아버지의 전 재산을 가지게 되어서 다행이었내요. 뭐, 실화는 아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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