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에 아프리카의 등불 슈바이처를 읽었다. 슈바이처는  정말 착한 사람이었다. 어렸을때 슈바이처는 친구가 겁쟁이라고 놀려서 친구랑 싸운적이 있었다. 그런데 친구보다 키도작고 몸무게도 적었지만 슈바이처가 이겼다. 싸움에서 진 친구가 '고기 수프를 먹는 환경에서는 누구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슈바이처는 비싼옷을 입고다니는것이 창피했다. 어른이 되어서 교수님이 되었지만 아프리카 사람들의 비참한 생활에 대해서 듣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평생을 바쳤다.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 하늘나라로 갈 때까지 아프리카를 위해 일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헬레네와 함께 아프리카에 묻혔다. 나는 이책을 읽고 가진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